버스 휠체어 리프트 고장나서 못 탄 썰
버스 휠체어 리프트 고장나서 못 탄 썰
저상버스 시간표 확인하고 휠체어 탄 가족과 정류장에서 기다렸다.
버스가 왔고, 기사님도 내 존재를 봤다.
문제: 리프트가 안 내려옴
기사님이 내리더니, 휠체어 리프트를 작동시키려 했지만…
리프트가 안 내려왔다.
기사님은 몇 번 시도하다가 결국 이렇게 말했다.
“이거 아침부터 고장이라… 죄송합니다.”
결국 못 탐 → 다시 콜택시 시도
다시 교통약자 콜센터에 전화. 그 와중에 비까지 옴.
가족은 우비도 없이 젖고, 난 택시도 안 잡히고, 그냥 한숨만 나왔다.
이후 내가 한 조치
- 저상버스는 되도록 최소한의 이동 수단으로만 고려
- 정류장 번호 찍고 민원 접수 (서울버스정보 시스템 활용)
- 비상 상황용 우비, 보조 담요 상시 챙김
주의사항
- 리프트는 ‘있다’고 다 되는 게 아님. 고장 많음
- 저상버스는 배차 간격이 길어 다음 차는 오래 기다림
- 민원 넣을 땐 버스 번호, 노선, 시간 필수
휠체어 리프트가 고장이라는 건 그냥 버스를 못 탄다는 뜻이다.
이걸 당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른다.
다음 글: 비 올 때 휠체어로 외출하면 생기는 일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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