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화장실 열쇠가 잠겨 있어서 결국 못 쓴 썰
장애인 화장실 열쇠가 잠겨 있어서 결국 못 쓴 썰
대형 쇼핑몰이었고, 가족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다. 장애인 화장실 표지판 따라갔다.
드디어 찾았는데, 문이 잠겨 있었다.
직원에게 열쇠 요청 → 응답 지연
안내 데스크에 말했더니 “담당 직원 부르겠다”는 답변. 5분이 지나도 아무도 안 왔다.
결국 일반 화장실로 겨우 이동했고, 가족은 턱 앞에서 더 이상 못 들어갔다.
왜 이런 일이 생기냐고 물었다
“관리상 이유로 평소엔 잠가둡니다.”
도난, 훼손 방지 목적이란다. 근데 그 사이에 필요한 사람은 문 앞에서 기다린다.
이후 내가 했던 것들
- 장소 도착 전 화장실 위치 + 운영 여부 확인
- 잠금 시스템이면 직원 호출 위치 확인
- 가능하면 항상 개방된 공공장소 우선 사용
주의사항
- “있다”와 “쓸 수 있다”는 다름
- 잠겨 있는 화장실은 사실상 접근 불가능
- 운영 시간 외에는 아예 사용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음
장애인 화장실이 있다고 끝이 아니다. 열 수 있어야, 쓸 수 있어야 그게 복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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